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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부자들, 7억 모아 주로 투자한 곳은? [기사보기]

dRich 2022. 12. 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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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요약

 

- 젊은 부자들이 새로운 투자세력으로 급부상

- 이들은 종잣돈으로 최소 7억이 필요하다고 판단

- 종잣돈 마련 후 투자 수단으로 주식과 부동산, 예·적금 적립 등으로 자산 키워

 

 

KB금융그룹은 '2022 한국 부자 보고서'에서 신흥 부자는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 20억원 미만을 보유한 30~49세의 개인으로 정의

신흥부자들은 금융자산을 20억원 이상 가진 50대 이상의 전통부자와 다른 방식으로 재산을 증식하였으며 종잣돈을 모은 주된 방법은 사업수익(55.2%), 부동산 투자(46%), 급여 등 근로소득(43.7%), 부모로부터의 지원 상속(40.2%), 금융상품 투자(31%), 토지 개발에 따른 보상(13.8%) 등

 

주식 투자에서도 전통부자와 관심 종목에서 차이를 보임

신흥부자는 기본적인 관심종목은 같으나 친환경에너지와 제약/바이오 등을 긍정적으로 보는 차이가 있음

 

부동산 투자에서도 신흥부자는 다세대·연립·빌라에 투자한 비율이 높은 특징이 있음

 

금융상품 및 기타자산으로 부를 확대한 경우도 신흥 부자가 더 많음

 

신흥부자는 전통부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비지출 관리 분야에 관심이 더 많았으며 이는 이제 막 부자가 되어 자산관리 기초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으로 해석

 

신흥부자는 부자의 조건에서 자산을 가장 중요하다고 여기고 있으며 이는 스스로를 부자로 인식할 때까지 자산 축적에 좀 더 가치를 부여한 투자 계획을 추진할 것 같다는 분석

 


 

최근 부자가 된 신흥부자와 전통부자들의 특징과 차이를 분석한 기사이다.

신흥부자들은 부자가 되기 위한 최소한의 종잣돈을 7억 정도로 봤다고 한다.

주변을 살펴보면 보통 7억원 정도가 생겼을 경우 그 돈을 투자를 통해 불려나가기 보단 집을 마련하고 생활에 투입하던 기존 세대보다 조금 더 적극적인 투자 문화가 생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만큼 생활이 기존에 비해 안정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집과 안정보다는 투자를 생각하게 되는 기조가 생기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투자처를 보더라도 기존의 부자들보다 조금 더 소자본으로 투자가 가능한 곳들에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다.

아무래도 자산의 가치가 많이 오른 지금 자본이 많지 않았던 신흥부자들은 대규모 자산이 필요한 투자는 어려웠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선 부모나 학교에서의 금융 교육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최근들어 많은 매체들에서 금융교육을 해주는 역할을 대신하고 있어서 신흥부자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기사원문>

https://www.mk.co.kr/news/economy/10557878

 

난 이렇게 돈 번다…젊은 부자들, 7억 모아 주로 ‘여기’ 투자했다 - 매일경제

젊은 부자들이 새로운 투자세력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부를 쌓기 위해 최소 7억원정도의 종잣돈이 필요하다고 봤다. 같은 질문에 대해 전통부자도 ‘전기차·배터리’를 가장 유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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