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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신고가… 알트코인도 질주 [2025.07.11]

dRich 2025. 7. 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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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사상 최고가를 다시 경신하며 가상자산 시장 전반에 강세장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특히 알트코인도 비트코인의 상승 흐름에 동반하며 전방위적인 랠리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과 인사 조치도 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해석됩니다.

비트코인 신고가… 알트코인도 질주

 

비트코인 11만6000달러 돌파, 사상 최고치 경신

11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주요 거래소 평균가 기준으로 11만5951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대비 4.2% 상승했습니다. 이는 종전 최고가인 11만1560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뉴욕 증시의 상승세와 맞물려 강한 상승 동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알트코인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이더리움은 6.5% 상승한 2949달러, 바이낸스코인은 2.4% 오른 685달러에 거래됐으며, 리플(+5.7%), 도지코인(+7.3%), 시바이누(+7.4%), 에이다(+8.5%) 등 대부분의 주요 알트코인이 급등했습니다.

 

정책 훈풍과 기술주 강세… 트럼프의 메시지

뉴욕 증시가 엔비디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가상자산에 우호적인 인사인 조나단 굴드를 미국 통화감독청(OCC) 청장으로 임명했습니다. 굴드는 비트퓨리 출신의 가상자산 옹호론자로, 이 인사는 정책적 훈풍으로 해석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가상자산은 천장을 뚫고 날아오르고 있다”며 “내가 관세를 부과한 이후 엔비디아 주가는 47% 상승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연준에 대해 “금리를 신속히 인하해야 한다”며 강한 경제 낙관론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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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체인 지표와 시장 심리도 긍정적

온체인 데이터 분석 기업 크립토퀀트는 “비트코인이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매도 압력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고 평가했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의 거래소 유입량은 2015년 이후 가장 낮은 1만8000개 수준으로, 이는 2024년 고점 당시보다 78%나 줄어든 수치입니다.

또한, 투자자 심리를 보여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전날과 동일한 71로 '탐욕'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지수는 시장의 낙관적 성향을 나타내는 척도로, 현재 시장의 기대감이 상당히 높다는 점을 방증합니다.

 

투자자 포인트

  • 비트코인의 사상 최고가 경신은 단기 상승세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음
  • 주요 알트코인 역시 연동된 흐름을 보이며 시장 전반이 살아나는 모습
  •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적 발언과 인사 조치가 시장에 심리적 안정감 제공
  • 온체인 지표와 시장 심리 모두 긍정적 흐름을 보여주는 가운데, 일정 수준 이상의 과열에 대한 리스크 관리도 병행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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