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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절, 또 하나의 기회를 남기는 선택

오늘은 트레이더에게 가장 어렵고도 중요한 손절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트레이딩에서 '손절'은 단순히 손실을 확정 짓는 행동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다시 기회를 얻기 위한 '선택'입니다. 우리는 종종 손절을 실패로 여기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손실을 작게 묶고 다시 다음 싸움을 준비할 수 있는가입니다. 내 계좌를 지키는 가장 단순하고 강력한 무기손절은 계좌를 보호하는 가장 기본적인 수단입니다. 한 번의 큰 손실은 수많은 수익 기회를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 빠른 손절은 전체 계좌의 생존력을 지켜줍니다. 우리가 하루에도 수십 번 매매를 하며 기회를 찾아 나서는 이유는 결국 '다음 기회'를 잡기 위해서입니다. 손절은 그 기회를 잃지 않도록 해주는 방패입니다. 분할매수 전략과 결합할 때 손절은 더 강..

이더리움 현물 ETF, 7월에만 51억 달러 유입…비트코인 못지않은 주목 [2025.07.27]

그동안 비트코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을 덜 받았던 이더리움 현물 ETF가 2025년 7월 들어 급격한 자금 유입세를 보이며 다시 시장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더리움 네트워크에 대한 수요 증가와 더불어 기관 중심의 자산 배분 전략이 변화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16일 연속 순유입…이달만 51억 달러 몰려파사이드인베스터에 따르면, 7월 3일부터 뉴욕증시에 상장된 이더리움 현물 ETF는 무려 16일 연속 순유입 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7월 들어 거의 매일 자금이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소밸류에 따르면 이달 들어 이더리움 현물 ETF로 유입된 자금은 총 51억 2463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출시 이후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월간 기준으로는 4개월 연속 순유입 흐름을 유지하고 ..

관세 협상과 FOMC 결과 앞두고…증시는 긴장 국면 진입 [2025.07.27]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글로벌 증시는 통화정책과 통상 정책이라는 두 축을 모두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미국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함께 예정된 관세 협상 시한이 겹치면서 시장은 예민한 국면에 진입한 모습입니다. 31일 FOMC 결과와 파월 발언 주목이번 주 가장 큰 이슈는 오는 31일 발표될 연준의 FOMC 회의 결과입니다. 금리 동결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지만, 파월 의장의 발언 수위와 연준 내부의 의견 분포에 따라 시장의 해석은 크게 엇갈릴 수 있습니다. 같은 날 발표되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그리고 다음 날인 8월 1일 발표될 7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까지 더해지면서 경제지표가 증시에 미칠 영향을 시장은 주의 깊게 살피고 있습니다. 관세 협상 시한 도래, 협상 불..

카테고리 없음 2025.07.27

숨 고르는 코인 시장, 이제는 백악관 보고서에 시선 집중 [2025.07.27]

7월 마지막 주, 가상자산 시장은 다시 한 번 중요한 분기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급등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주요 코인들은 다음 주 발표될 백악관 워킹그룹의 보고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으로 비축할 수 있다는 가능성까지 제기되는 가운데, 향후 정책 방향이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급등 후 숨 고르기, 마이너스 수익률 전환‘크립토 위크’라는 이름으로 상승 모멘텀을 받았던 지난주와는 달리, 이번 주 들어 주요 코인들의 수익률은 일제히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비트코인은 -4.15%, 이더리움은 -0.49%, 리플은 -14.04%를 기록하며 조정을 받았고, 솔라나(-2.56%), 에이다(-8.33%) 역시 약세를 보였습니다. 다만 월간 수익률로 보면 여전히 상승세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작…인천공항 하루 12만 5천 명 출국 [2025.07.27]

여름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인천국제공항은 기록적인 혼잡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7월 26일 하루에만 약 12만 5천 명이 출국하며, 여름 성수기 중 가장 많은 인원이 해외로 떠난 날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여름휴가 피크와 주말, 동시에 겹친 날이번 주말은 직장인의 연차 소진과 방학 일정, 그리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 수요가 겹친 시점으로, 인천공항은 이른 새벽부터 긴 대기 줄로 가득 찼습니다. 출국 편이 몰린 오전 7시~8시대에는 특히 혼잡이 심했으며, 오후 시간에도 출국장은 여전히 북적이는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여행객들 “3시간 일찍 도착해도 북적”여행객들은 혹시 모를 지연에 대비해 탑승 시간보다 3시간 이상 일찍 공항에 도착했지만, 예상보다 더 많은 인파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일부 승객..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10조 돌파... '비이자 수익'이 이끌었다 [2025.07.27]

고금리 시대, 소비자들은 힘들다 말하지만 정작 금융지주의 상반기 실적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어렵다면서 누가 돈을 벌었냐"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올해 상반기 국내 4대 금융지주(KB, 신한, 하나, 우리)의 순이익이 1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비이자수익 확대가 실적 견인이번 실적을 이끈 주역은 단연 '비이자수익'입니다. 전체 비이자수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7.2% 증가한 7조200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이자이익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습니다.KB금융과 신한금융은 은행 외 계열사 실적이 돋보이며 비은행 부문의 수익 기여도가 30%를 넘어섰습니다. 반면, 하나금융과 우리금융은 여전히 수익 대부분을 은행 부문에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속가능성 위한 가치 제고 전략도 발..

"걸리면 바로 압수수색"…주가조작 단속, 왜 이렇게 바뀌었을까? [2025.07.26]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자본시장과 관련해 내린 첫 번째 지시는 ‘불공정거래 엄단’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시가 시장에 미치는 효과는 곧바로 나타났습니다. 금융당국은 단 몇 주 사이 두 차례의 압수수색을 단행하며 강경한 태도를 실천에 옮겼습니다. 그 배경과 의미, 그리고 앞으로의 투자자 관점에서의 시사점을 짚어보겠습니다. 대통령의 첫 지시, ‘불공정거래 근절’이재명 대통령의 1호 자본시장 업무지시는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습니다.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제 조사 및 처벌이 기민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이달 들어서만 NH투자증권과 SBS를 대상으로 압수수색이 실시됐으며, 이는 예전과는 다른 단속 속도와 강도를 보여줍니다. 단속 대상, 특정인에서 업계 전체로이번 단속..

한미 통상 협상, 여전히 '진통'…4000억 달러 패키지 놓고 줄다리기 [2025.07.26]

한미 간 무역 협상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지만, 막판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농산물 개방과 대미 투자 약속 규모를 놓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으면서 협상 타결은 아직 불투명한 상황입니다.이틀간 이어진 산업장관 협상, 일단 종료지난 24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워싱턴DC와 뉴욕에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 간의 협상이 진행됐습니다. 장소를 뉴욕으로 옮겨 러트닉 장관 자택에서까지 이어진 이틀째 협상은 25일 늦은 밤 종료되었습니다. 한국 측, 수정 제안하며 추가 접근 시도김 장관은 전날 대통령실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기존 안보다 진전된 수정 제안을 들고 협상에 임했습니다. 쟁점이 된 소고기와 쌀 등 농축산물 시장 개방, 디지털 통상 문제, 그리고 대미 투자 ..

5센트짜리 주식이 흔든 월가… 다시 찾아온 '밈주 광풍' [2025.07.26]

미국 증시가 다시 밈주 열풍에 휩싸이며 과열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초저가 종목이 전체 거래량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면서, 월가는 2021년을 연상케 하는 투기 열풍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주요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 중이지만, 그 이면에서는 시장 과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투기 열풍, 다시 정점으로25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현재 증시 내 투기성 거래가 팬데믹 직후나 닷컴버블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보고서를 작성한 벤 스나이더는 "최근의 랠리는 투기성 자금에 의한 일시적 현상일 수 있으며, 급락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이는 S&P500이 최근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 심리 내부에서는 불안정한 움직임이 ..

트럼프의 달러 딜레마… “강달러 좋아하지만, 약달러가 더 많이 벌게 해줘” [2025.07.26]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달러 가치에 대한 입장을 다시 한번 밝혔습니다. 그는 “나는 강한 달러를 선호하지만, 약한 달러는 훨씬 더 많은 돈을 벌게 해준다”며 외환시장에 혼재된 신호를 보냈습니다. 그의 발언은 단순한 수사가 아닌, 정책 기조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메시지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강달러? 약달러? 트럼프의 ‘모순 아닌 현실’트럼프 대통령은 7월 25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나는 강달러를 좋아한다”고 전제하면서도 “약달러는 더 많은 돈을 벌게 해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모순처럼 들리지만, 실제로는 두 입장을 모두 이해하고 있다는 그의 정책적 현실 인식을 반영한 것입니다.그는 “강달러는 듣기엔 좋지만, 관광도 줄고, 공장도, 트럭도, 아무것도 팔 수 없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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